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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처님 오신 날 대표 사진
    부처님 오신 날

    2024년 5월 22일은 불교 최대 명절인 ‘부처님 오신 날’이다. 음력으로 4월 8일인 이 날을 사월초파일이라고도 부른다. 기독교의 성탄절과 달리 부처님 오신 날은 나라마다 다르다. 중국과 일본, 한국, 대만 등 북방불교(대승불교)권에서는 4월 8일이다. 이 중에서도 중국과 한국은 음력 4월 8일, 일본은 양력 4월 8일을 기념한다. 일본의 부처님 오신 날이 한국이나 중국에 비해 한 달가량 빠른 셈이다.

     

    기념 이름과 날짜, 나라마다 다르다

     

    부처님 오신 날은 세계 곳곳의 불교를 믿는 국민이 많은 국가에서 중요한 종교 행사로 기념됩니다.

    • 주로 아시아 대륙에 집중되어 있으며, 이 행사를 공식적으로 기념하는 국가는 대략 20 여개국 정도 됩니다. 이들 국가는 주로 동남아시아, 동아시아, 남아시아 지역에 위치하고 있으며, 각기 다른 형태의 불교 전통을 따르고 있습니다. 
    • 아래 표는 각 국가의 부처님 오신 날 기념일을 음력 또는 양력과 2024년의 그레고리력 날짜로 함께 병기하여 표현한 표입니다. 추가로 각 국가에서 부처님 오신 날을 부르는 명칭도 포함하였습니다. 날짜는 조사하였던 근거마다 달라 일부는 수정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국가명 날짜
    (2024 양력)
    기념일 명칭
    대한민국 음력 4월 8일
    (5월 10일)
    부처님 오신 날
    네팔 음력 4월 8일
    (5월 10일)
    부다 자야티
    인도 음력 4월 보름
    (5월 22일)
    부다 푸르니마
    일본 양력 4월 8일
    (4월 8일)
    하나마츠리
    스리랑카 음력 5월 보름
    (5월 22일)
    베싹
    미얀마 음력 6월 보름
    (6월 21일)
    가송
    태국 음력 6월 보름
    (6월 21일)
    위색 부챠
    라오스 음력 6월 보름
    (6월 21일)
    위색 부챠
    캄보디아 음력 6월 보름
    (6월 21일)
    비삭 부체아
    베트남 음력 4월 8일
    (5월 10일)
    Phật Đản
    말레이시아 음력 5월 보름
    (5월 22일)
    베사카 부챠
    싱가포르 음력 5월 보름
    (5월 22일)
    베사카
    몽골 음력 4월 8일
    (5월 10일)
    부르한 바그수르
    부탄 음력 4월 보름
    (5월 22일)
    사카 다와
    홍콩 음력 4월 8일
    (5월 10일)
    부처님 오신 날
    인도네시아 음력 4월 보름
    (5월 22일)
    와이삥
    방글라데시 음력 4월 8일
    (5월 10일)
    부처님 오신 날

    이 표의 기념일 괄호에는 2024년 그레고리력 날짜를 기준으로 각 국가에서 부처님 오신 날을 보여 줍니다. 각 나라마다 음력으로 "4월 8일", "4월 보름", 그리고 "6월 보름" 등 각각 다른 날짜를 가리키는데 이들 날짜의 의미는 다음과 같습니다.

     

    • 음력 4월 8일: 이 날은 석가모니 부처님이 태어난 날로 전통적으로 기념됩니다. 많은 아시아 국가에서 부처님의 탄생을 축하하기 위해 이 날을 선택합니다.
    • 음력 4월 보름 (보통 15일): 음력 4월의 보름날은 한 달 중 밝은 달이 가장 둥근 밤, 즉 보름입니다. 이 날은 전통적으로 다양한 불교 행사가 열리며, 특히 스리랑카와 부탄 같은 국가에서 부처님의 깨달음과 열반과 함께 탄생을 기념합니다.
    • 음력 6월 보름: 이 날도 보름으로, 음력 6월의 가장 밝은 밤입니다. 태국, 라오스, 캄보디아 등에서 이 날을 부처님 오신 날로 기념하여 부처님의 탄생, 깨달음, 열반을 함께 기리는 '위색 부챠'로 축하합니다.

     

    대표적인 불교 기념 국가 및 특징

     

    인도 부처님 오신 날 행사
    부처님 오신 날 행사, 인도(좌), 한국(중앙), 네팔(우)

    아시아 국가 중 부처님 관련 기념일을 가진 나라입니다. 날짜는 2024년 기준의 양력이며 일부는 출처마다 날짜가 달라 수정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1. 대한민국 (5월 23일)

    • 명칭: 부처님 오신 날
    • 특징: 한국에서는 사찰에서 다양한 불교 의식과 함께 대규모 연등 행사가 열립니다. 특히 서울 조계사에서 열리는 연등회는 국내외 관광객들이 대거 참여하는 주요 행사입니다.

    2. 네팔 (5월 23일)

    • 명칭: 부다 자야티
    • 특징: 네팔은 부처님의 탄생지인 룸비니를 포함해 카트만두의 스와얌부나트와 부다나트 스투파에서 행사가 열립니다. 이 날은 네팔 전역에서 불교 신자들이 모여 기도와 명상을 진행합니다.

    3. 인도 (5월 23일)

    • 명칭: 부다 푸르니마
    • 특징: 인도에서는 부처님의 깨달음을 기념하는 매우 중요한 날로, 특히 보드가야에서 대규모 행사가 열립니다. 전국적으로 사찰에서 특별한 의식이 진행되며, 많은 신자들이 모여 기도합니다.

    4. 일본 (4월 8일)

    • 명칭: 하나마츠리 (꽃 축제)
    • 특징: 부처님의 탄생을 축하하기 위해 사찰에서 아미타바 불상에 아마차를 끼얹고, 사찰 주변은 화려한 꽃으로 장식됩니다. 꽃 축제는 봄을 맞이하는 일본의 중요한 문화 행사 중 하나입니다.

    5. 스리랑카 (5월 24일)

    • 명칭: 베싹
    • 특징: 스리랑카에서는 이 날을 전국적으로 사찰 방문과 등불 밝히기로 기념합니다. '물 끼얹기' 의식을 통해 부처님의 순수함과 자비를 상징적으로 나타냅니다.

    6. 태국 (5월 24일)

    • 명칭: 위색 부챠
    • 특징: 태국에서는 이 날을 매우 신성하게 여기고, 전국적으로 사찰에서 특별한 의식과 명상을 진행합니다. 또한, 많은 사람들이 연등을 띄워 밤하늘을 밝히는 아름다운 장면을 연출합니다.

    7. 미얀마 (5월 23일)

    • 명칭: 가송
    • 특징: 미얀마에서는 가송 기간 동안 물 축제와 같은 다양한 민속 행사가 열리며, 사찰에서는 불교 의식이 진행됩니다. 또한, 사람들은 거리에서 물을 서로 뿌리며 부처님의 깨달음을 축하합니다.

    8. 캄보디아 (5월 24일)

    • 명칭: 비삭 부체아
    • 특징: 캄보디아에서는 이 날을 중요한 국가적 기념일로 여기며, 사찰에서 음식과 기부금을 제공하는 등의 행사가 열립니다. 가족과 함께 보내는 시간으로도 의미가 깊습니다.

    9. 몽골 (5월 23일)

    • 명칭: 부르한 바그수르
    • 특징: 몽골에서는 사찰에서 다양한 불교 의식과 함께 명상 행사가 열립니다. 전통 음악과 무용이 부처님을 기리는 축제의 일환으로 제공됩니다.

    10. 말레이시아 (5월 24일)

    • 명칭: 베사카 부챠
    • 특징: 말레이시아에서는 다양한 인종과 문화가 어우러져 부처님 오신 날을 기념합니다. 큰 사찰에서는 연등을 비롯해 부처님을 기리는 다양한 문화 행사와 전시가 열립니다.

    11. 라오스 (5월 24일)

    • 명칭: 위색 부챠
    • 특징: 라오스에서도 태국과 마찬가지로 위색 부챠를 매우 중요한 날로 여깁니다. 전국적으로 사찰에서는 특별한 의식이 열리며, 사람들은 사찰을 방문해 기도를 올리고, 종이 등불을 밝히는 전통이 있습니다.

    12. 홍콩 (5월 23일)

    • 명칭: 부처님 오신 날
    • 특징: 홍콩에서는 이 날을 공휴일로 지정하며, 주요 사찰에서는 다양한 불교 의식과 축하 행사가 열립니다. 많은 사람들이 등불을 밝히고, 불교와 관련된 전시 및 강연이 진행됩니다.

    13. 인도네시아 (5월 22일)

    • 명칭: 와이삥
    • 특징: 인도네시아의 발리와 자바 섬에서 주로 기념됩니다. 이 날은 사찰에서 특별한 기도와 명상의식이 진행되며, 지역 커뮤니티에서는 불교 문화와 예술을 공유하는 다양한 행사가 열립니다.

    14. 방글라데시 (5월 23일)

    • 명칭: 부처님 오신 날
    • 특징: 주로 치타공 지역에서 불교 커뮤니티가 중심이 되어 이 날을 기념합니다. 사찰에서는 불상에 꽃을 바치고, 기도와 명상의식을 진행하며, 종종 불교 관련 강연이나 문화 행사도 개최됩니다.

    15. 부탄 (5월 22일)

    • 명칭: 사카 다와
    • 특징: 부탄에서는 사카 다와를 통해 부처님의 생애 주요 사건을 기념합니다. 이 날은 국가 공휴일로 지정되어 있으며, 많은 사람들이 사찰로 모여 기도를 올리고, 전통적인 행진을 진행합니다.

    16. 싱가포르 (5월 22일)

    • 명칭: 베사카
    • 특징: 싱가포르에서는 이 날을 다양한 민족과 문화가 어우러진 방식으로 기념합니다. 사찰에서는 특별한 기도회가 열리며, 불교를 기리는 전시 및 문화 행사가 도심 곳곳에서 개최됩니다.

    17. 말레이시아 (5월 22일)

    • 명칭: 베사카 부챠
    • 특징: 말레이시아에서는 다양한 문화적 배경을 가진 사람들이 함께 부처님 오신 날을 기념합니다. 큰 사찰에서는 연등을 비롯하여 다양한 문화 행사와 전시가 열리며, 많은 사람들이 참여하여 기도와 명상을 진행합니다.

    이들 국가에서 부처님 오신 날은 각기 다른 방식으로 기념되지만, 공통적으로 부처님의 가르침을 기리고 평화와 자비를 상기시키는 중요한 날로 여겨집니다. 각 나라의 문화적 특성과 불교의 전통이 어우러져 독특한 축제 분위기를 연출합니다.

     

     

    부처님 오신 날 공휴일인 나라는? 

     

    위의 나라 중 부처님 오신 날 혹은 관련 행사로 공휴일인 나라는 다음과 같습니다.

     

    • 대한민국: 부처님 오신 날은 공식 공휴일입니다.
    • 네팔: 부다 자야티가 국가 공휴일로 지정되어 있습니다.
    • 인도: 부다 푸르니마는 여러 주에서 공휴일로 지정됩니다.
    • 스리랑카: 베싹은 국가 공휴일입니다.
    • 미얀마: 가송 또한 국가 공휴일로 지정되어 있습니다.
    • 태국: 위색 부챠는 전국적으로 공휴일입니다.
    • 라오스: 위색 부챠 역시 국가 공휴일로 지정됩니다.
    • 캄보디아: 비삭 부체아는 국가 공휴일입니다.
    • 부탄: 사카 다와는 부탄에서 국가 공휴일로 지정되어 있습니다.
    • 홍콩: 부처님 오신 날은 공휴일로 지정됩니다.
    • 말레이시아: 베사카 부챠는 말레이시아에서도 공휴일입니다.

    위 나열된 국가들은 부처님 오신 날을 국가 공식 공휴일로 지정하고, 이 날을 매우 중요한 문화적 및 종교적 행사로 기념합니다. 이외의 국가들은 부처님 오신 날을 공식적으로 공휴일로 지정하지 않을 수도 있으며, 그 대신 지역 커뮤니티 또는 종교 단체 차원에서 다양한 행사를 주관할 수 있습니다.

     

     

    부처님 오신 날 공휴일 지정과 의의

     

    한국에서 부처님 오신 날이 공휴일로 지정된 역사는 대한민국 정부 수립 이후의 사건들과 연관이 깊습니다. 그 배경과 과정은 다음과 같습니다. 

     

     

    • 부처님 오신 날의 의미: 부처님 오신 날은 석가모니 부처님의 탄생을 기념하는 날로, 한국에서는 전통적으로 매우 중요한 불교의 명절 중 하나입니다. 이 날은 불교 신자들이 부처님의 가르침을 되새기고, 각종 불교 의식과 행사를 통해 그 의미를 기립니다.
    • 공휴일 지정 전: 한국에서는 1975년 이전까지 부처님 오신 날이 공식적인 공휴일로 지정되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많은 불교 신자들과 사찰에서는 다양한 행사를 개최하여 이 날을 기념했습니다.
    • 공휴일 지정: 1975년 12월 31일, 대한민국 정부는 "공휴일에 관한 규정"을 개정하여 부처님 오신 날을 공휴일로 공식 지정하였습니다. 이는 불교가 한국 사회와 문화에서 차지하는 중요성을 고려한 조치로, 국가적 차원에서 불교 문화를 인정하고 존중하는 의미가 담겨 있었습니다.
    • 공휴일 지정의 의미: 부처님 오신 날이 공휴일로 지정됨으로써, 한국 내에서 불교 문화와 신앙의 공식적인 인정을 받게 되었습니다. 이는 불교 신자뿐만 아니라 일반 국민들에게도 부처님의 가르침과 불교의 역사에 대한 이해와 관심을 높이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 공휴일 이후의 변화: 공휴일 지정 이후, 부처님 오신 날은 전국적으로 다양한 문화 행사와 축제의 날로 발전하였습니다. 특히, 연등회와 같은 전통 행사는 한국의 중요한 문화 유산으로 자리잡아 국내외 관광객들에게도 큰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이런 행사들은 한국의 불교 문화를 알리고, 다양한 문화 활동을 통해 사회적 화합과 이해를 증진하는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 지속적인 사회적 영향: 부처님 오신 날 공휴일 지정은 불교뿐만 아니라 한국의 다양한 종교적, 문화적 배경을 포용하는 중요한 사례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불교 신자들의 종교적 자유와 권리가 보장되는 동시에, 한국의 다종교 사회에서의 평화와 조화를 도모하는 데 기여하고 있습니다.

    공휴일 지정은 불교의 역사적 및 문화적 가치를 공식적으로 인정하고, 이를 통해 한국 사회의 다양성과 포용성을 강화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였습니다. 이러한 배경과 역사를 통해 부처님 오신 날은 단순한 종교적 행사를 넘어 국가적, 문화적 의미를 갖는 중요한 날로 자리 잡았습니다.

     

    크리스마스와 부처님 오신 날의 공휴일 지정에 대한 이야기는 별도로 추가하였습니다.

     

     

    천년 역사의 연등회, 유네스코 등재되다

     

    연등회
    연등회(유네스코)

    한국에서 부처님 오신 날을 기념하는 대표적인 행사 중 하나는 연등회입니다. 연등회는 부처님의 탄생을 축하하고, 불교의 가르침인 광명을 상징하는 행사로, 한국 곳곳에서 다양하고 화려한 등불 행진과 함께 열립니다. 이 행사는 불교 신자들뿐만 아니라 많은 시민들이 참여하는 대규모 문화 축제로, 한국의 전통과 현대 문화가 어우러진 모습을 보여줍니다.

     

     

     

    연등회의 역사와 의미

    • 연등회는 세계적으로도 역사가 오래된 축제 중 하나다. 지구상에서 벌어지는 수많은 축제 가운데 1천 년이 넘는 역사를 가진 축제는 찾기 쉽지 않다. 세계적으로 이름 있는 축제들의 기원을 조사해 봐도 그 역사가 길어야 2-3백 년에 불과하다. 《삼국사기》에 따르면, 866년(경문왕)에 “왕이 황룡사로 행차하여 연등을 보고 잔치를 베풀었다”는 기록이 있는데, 황룡사가 569년에 창건됐음을 감안하면 연등회가 길게는 1600년, 짧게는 1300년이 넘는 역사를 가지고 있음을 알 수 있다(유네스코 한국위원회). 조선 시대로 거슬러 올라가며, 원래는 왕과 귀족들이 참여하는 궁중 행사였습니다. 이후 서민들에게까지 확대되면서 보다 대중적인 축제로 자리 잡았고, 현재는 봄철에 열리는 가장 큰 불교 행사 중 하나로 발전했습니다. 연등회는 부처님의 탄생을 축하하고, 그의 가르침을 널리 알리는 의미를 담고 있으며, 무엇보다 모든 사람이 고통에서 벗어나 행복해지기를 바라는 불교적 소망을 상징합니다.

    행사의 주요 내용

    • 연등 행렬: 가장 눈에 띄는 행사는 서울의 조계사에서 시작하여 종로 일대를 지나는 대규모 연등 행렬입니다. 수천 개의 등롱과 대형 등대가 행렬을 이루며, 이 중에는 드래곤, 연꽃, 십이지신 등 다양한 불교적 상징물을 형상화한 등이 포함됩니다.
    • 문화 공연: 연등회 기간 동안 다양한 전통 공연과 현대 공연이 열립니다. 사찰에서는 불교 의식과 함께, 전통 무용, 사물놀이, 판소리 등 다양한 전통문화 공연이 펼쳐집니다.
    • 공예 워크숍과 체험 행사: 방문객들은 등을 만들어보는 워크숍에 참여할 수 있고, 직접 만든 등을 행렬에 들고 참여할 수도 있습니다. 이는 연등회의 참여와 소통의 폭을 넓히는 중요한 활동입니다.
    • 연등공원: 대규모 연등 전시가 펼쳐지는 곳으로, 다양한 형태의 불교적 상징물과 현대적 요소가 결합된 예술 작품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 등재

    2020년, 연등회는 그 문화적 가치를 인정받아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으로 등재되었습니다. 이는 한국의 연등회가 단순한 종교 행사를 넘어 전 세계적으로 중요한 문화 유산임을 의미하며, 한국 불교의 아름다움과 평화의 메시지를 전 세계에 전달하는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연등회는 한국에서 부처님 오신 날을 기념하는 가장 화려하고 의미 깊은 행사 중 하나로, 매년 많은 관광객과 시민들이 참여하여 그 의미를 되새기고 즐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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